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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최악이다” 또 논란 터진 있지(ITZY)…이번엔 머리 때문이다

목표는 2021. 5. 4. 20:28



류진 헤어스타일 사진 여러 개 올라와

헤어피스 위치와 상태 논란





그룹 #ITZY (있지) 의상 논란이 또 터졌다.

그룹 있지 / 인스타그램


지난달 30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 판에서 한 네티즌이 있지 멤버 #류진 (신류진)의 최근 사진을 지적했다.



그는 류진 헤어피스 상태에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 사진 1장을 공개했다.



네이트판 캡쳐

사진 속 류진은 긴 금발색 머리에 연보라색 #헤어피스 를 했다. 문제는 헤어피스의 위치와 상태다.

보통 헤어피스는 머리카락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도록 매치하는데 류진 머리엔 다소 생뚱맞게 배치됐기 때문이다. 더욱이 정수리 가운데 꽂혀 있었다.

네이트판 캡쳐

또 다른 사진에선 심지어 헤어피스가 머리 위에 붕 떠 있었다.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진짜 대형 기획사 맞냐?", "너무 심하다", "최악의 노래에 최악의 옷, 최악의 머리"라고 비판했다.

네이트판 캡쳐
네이트판 캡쳐


앞서 있지는 구겨진 스커트를 입고 공식 석상에 등장하는 등 의상 논란이 꾸준히 발생했다.











김민정 기자 wikikmj@wikitre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