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즈원의 리런칭을 목적으로 한 펀딩 모금액이 시작한 지 1주일 만에 30억원을 돌파했다. 29일 평행우주 프로젝트 운영위원회(평행우주 프로젝트)는 "와디즈에서 진행 중인 ‘평행우주 프로젝트’ 펀딩에 1만 6,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며 "모금액은 30억 8,000여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앞서 해당 펀딩은 시작한지 1주일 만인 지난 27일 자체 집계를 와디즈에 합산하면서 모금액 규모가 30억원을 돌파한 바 있다. 평행우주 프로젝트는 아이즈원의 팬클럽인 위즈원이 주도해 설립한 비법인사단이다. 평행우주 프로젝트는 위즈원을 대표해 아이즈원 멤버들의 소속사들과 리런칭에 관한 협의를 진행하고자 구성됐다. 이 펀딩은 활동을 종료하는 아이즈원의 리런칭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평행우주 프로젝트는 아이즈원 멤..